The Destroyed Nostalgia
파괴된 향수(破壞的鄕愁)


Est. 9 march 2022


“사랑은 민감하게 느끼는 마음의 시간과 공간이다" / "L’amour c’est l’espace et le temps rendus sensibles au coeur"

-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갇힌 여인(A LA RECHERCHE DU TEMPS PERDU : LA PRISONNIERE) > -



파괴된
2022년 3월 9일 이후 사회는 급변하고 잃어버린 시간을 찾을 수 있을까 자문해 본다. 어떻게 해야 할까? 노력을 해야할까? 자포자기 해야할까? 의문과 의심의 출발속에서 기대와 희망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까? 거짓과 가스라이팅된 비현실적가상의 주변 환경속에서 마르셀 프루스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롤랑 바르트, 수잔 손탁을 통해 궁극의 메아리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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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어원학적으로 '향수'는 고대 그리스어 '노스토스(nóstos : 귀향)'와 '알고스(álgos : 고통)'에서 유래하여 의역의 의미인 '향수병'이지만 직역하여 현재와 미래의 '국가의 고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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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들쭉날쭉하고 성질도 다 달라서, 비록 천지가 크고 만물이 많지만 (각자의) 생겨난 분수와 움직이는 영역에 미쳐서는 존망(存亡)의 변화가 저절로 그러하게 부합된다. 고요히 텅 비워지면 하나의 근원으로 뭉쳐서 변치 않게 되니, 음양(陰陽)에 매이지 않으며 사시(四時)에 의해 바뀌지 않는다”

"夫巨細舛錯 脩短殊性 雖天地之大 羣品之衆 涉於有生之分 關於動用之域者 存亡變化 自然之符. 夫唯寂然至虛 疑一而不變者 非陰陽之所終始 凹時之所遷革"

- 장담(張湛), 임채우 번역 < 장담의 열자주(列子注) : 제주(題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