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기여 
Beiträge Zur Speise


From Story to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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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萬壽無疆) 하시길

시작은 단순했다.

따뜻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현실을 보게 된다.
아마도 천박한 자본주의, 체계적이지 못하고 역사적 맥락의 이해가 없이 자리 잡은 소비문화의 패턴과 취미,  
속물근성의 기독교문화 때문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일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전진을 못하고 멈춰서 기분에 먹고사는게 전쟁임을 아직까지도 새삼 느낀다.
밥그릇 싸움은 생각을 떠나 그렇게 치열하고, 옹졸하고, 비열하게, 정정당당하지 못한지... 맛없는 음식을 두고서...

이런한 암울한 속세(어떻게 보면)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맛없는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각성이 필요한 암담한 현실은 따뜻하고 맛있는 정성이 담긴 음식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물론, 음식을 같이 먹을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은 것이 첫번째 문제이다.
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재료를 사고 필요에 따라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적지않은 시간, 노력, 상상력과 고도의 기술로 만들어진 진심이 담긴 맛있는 음식은 당신에게 대화와 담론을 요구한다.
인스타트 소비와 스낵문화를 권하는 굴욕적인 현실속에 진솔함이 담긴 영양분이 없다면 우리는 각성하지 않을 것이다.
따뜻함과 진심의 정성이 있다면 음식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끼니 걱정을 하지 않는 세상이 감히 오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로부터 자유로운 의식있는 진정한 독립이 필요하다. 전쟁을 하지 않고 말이다.
접근과 변화를 통해 대화를 하고 공유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태평성대(太平世界)는 어쩌면 불가능하지만...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가능하기를 바라며...

Bon Appé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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